청주교구 소속 본당. 충북 충주시 주덕읍 신양리 232-1 소재. 1959년 6월 1일 충주(忠州, 현 교현동)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성 토마스 사도. 관할 구역은 충주시 주덕면, 노은면, 신니면, 이류면 일대. 〔교 세〕 1964년 1,852명, 1968년 2,215명, 1972년 1,738명, 1976년 1,143명, 1980년 1,123명, 1984년 1,434명, 1988년 1,665명, 1992년 1,701명, 1996년 1,513명, 2000년 1,371명. 〔역대 신부〕 초대 길리건(J. Gilligan, 吉義簡) 야고보(1959.6~1962.5), 2대 세갈(P. Segall, 葛) 바오로(1962.5~1965.3), 3대 도우드(J. Dowd, 趙) 요한(1965.3~1966.5), 4대 세갈(1966.5~1968.5), 5대 김광혁(金光赫) 베드로(1968.5~1971.9), 6대 김유철(金有喆) 필립보(1971.9~1973.10), 7대 이중권(李仲權) 마태오(1973.10~1975.4), 8대 정충일(鄭忠一) 안토니오(1975.4~1978.9), 9대 이범수(李範洙) 요셉(1979.12~1983.5), 10대 전명수(全明洙) 아브라함(1983.5~1984.8), 11대 김성규(金成圭) 요한(1984.8~1988.5), 12대 임정진(林楨珍) 미카엘(1988.5~1991.1), 13대 신성근(申成根) 야고보(1991.1~1992.4), 14대 신인용(申仁容) 안셀모(1992.4~1995.6), 15대 장홍훈(張弘勳) 세르지오(1995.6~1997.4), 16대 구윤회(具潤會) 안토니오(1997.4~2002.6), 17대 박호성(朴鎬成) 요셉(2002.6~현재)
1950년대 중반 당시 충주 본당 6대 주임인 보어(J. Borer, 玉保乙) 신부는 충주 지역의 교세 확장을 위해 자본당을 설립하고자 노력하였다. 보어 신부는 1955년 6월 본당 관할의 음성 공소를 본당으로 승격시킨 데 이어서, 주덕 지역에 본당을 설립하기 위한 선행 작업으로 1957년 대지를 매입한 후, 성당(82평)과 사제관(45평)을 신축하여 주덕 공소를 설립하였다. 공소 설립 후 2년만인 1959년 6월 1일에 주덕 공소는 본당으로 승격되었고, 초대 주임으로 길리건 신부가 부임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9월에는 본당에 예수 성심 시녀회의 분원이 설치되었다. 초대 주임 길리건 신부와 2대 주임 세갈 신부는 인근 공소 개발에 주력하여, 1961년부터 1965년까지 모남 · 가금 · 연화 · 가흥 · 용원 공소를 설립하였다. 3대 주임 도우드 신부는 1965년 7월에 유치원을 설립하였고, 1966년에 신용 협동 조합을 설치 · 운영하였다. 7대 주임 이중권 신부 재임기인 1974년 5월 17일에는 본당 설립 초기부터 사목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예수 성심 시녀회 분원이 철수하였다. 한편 8대 주임 정충일 신부가 1978년 9월 청주 가톨릭회관 관장으로 전임된 후, 주덕 본당은 1979년 12월까지 야현(治峴, 현 교현동) 본당 주임 신부가 겸임하여 사목하였다. 공소 개발을 통한 교세 확장과 교육 사목을 통해 발전하고 있던 본당은 11대 주임 김성규 신부 재임기인 1984년 10월에 사제관이, 이듬해 6월에는 성당이 화재로 소실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러한 어려움을 딛고 1987년 7월에 새 성당과 교육관을 완공하여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12대 주임 임정진 신부는 1989년 7월에 본당 설정 30주년을 맞아 예수 성심상 및 성모 동산의 축성식을 거행하였으며, 1990년 6월 본당에 꾸리아를 창단시켰다. 13대 주임 신성근 신부는 1992년 3월에 수녀원을 새로 신축하여 축복식을 거행하였고, 1992년 4월에는 본당 관할의 가금 공소를 교현동 본당에 이관하였다. 14대 주임 신인용 신부 재임 기인 1992년 7월 13일에 거룩한 말씀의 회 소속 수녀들이 본당에 파견됨으로써 체계적인 전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15대 주임 장홍훈 신부는 재임 기간 동안 본당 단체 활성화에 주력하여 요셉회, 생활성서회, 자모회, 연령회 등을 창설하였다. 16대 주임 구윤회 신부는 1998년 1월에 교구 설정 40주년을 기념하는 기도 봉헌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2000년 7월에는 성당 2층에 유아실을 설치하여 신자들의 신앙 활동에 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과 11월 성당 옹벽 공사 및 차고 · 창고 콘테이너 설치 공사와 사제관 수녀원의 심야 보일러 공사를 시행하는 등 성당 내 · 외부 환경 조성에 노력하였다. 현재 주덕 본당은 17대 주임 박호성 신부의 사목 아래 2003년 5월 13일에 빈첸시오회를 창립하는 등 본당 단체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 청주교구)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 《서울대교구 교구 총람》, 가톨릭출판사, 1984. 〔白秉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