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야 하는 교회는 대중 매체를 통하여 진리와 정의를 외쳐야 하는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에 한국 교회는 1980년부터 '출판물 보급 주일'을 홍보 주일과 통합하여 교회 매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였고, 이 날은 특히 올바른 대중 문화의 발전을 위 하여 기도한다. 교황 바오로 6세는 홍보 주일 첫 해에 발표한 담화에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의 가르침에 따라 현대 문명의 특징이라 할 신문, 출판,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 등 대중 매체의 놀라운 발전과 그 힘에 대한 신자들의 각성 및 언론인을 비롯한 대중 매체 종사자들의 책임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교회는 이러한 사회 대중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복음을 선포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대중 매체의 폐해를 직시하고, 대중 문화의 올바른 진보와 복음화를 위하여 관련 전문인들과 협력하여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 주님 승천 대축일)
※ 참고문헌 교황 바오로 6세, 1967년 홍보 주일 담화, 1967년 5월 7일. 〔姜大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