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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을 벗어나서 법적으로 완전한 행위 능력자(suicompos)라고 인정하는 연령에 이른 것을 의미하는 용어. 한국의 민법에서는 성년을 만 20세로 규정하고 있으나 (4조), 교회법에서는 만 18세가 되면 성년으로 인정하고 있다(97조 1항). 성년자는 자기의 권리를 온전히 행사할 수 있는(98조 1항) 사람들이며, 만 18세 이하는 미성년자라고 불린다(
신자들이 하느님 사랑을 깨닫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하느님께 돌아가겠다는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마련된 해. 이 기간 동안 교황이 제시한 일정한 조건을 지키면 전대사(全大赦, indulgentia plenaria)를 받을 수 있다. 성년은 25년마다 교황에 의해 선포되는 '정기 성년' 과 여러 가지 이유에서 발표되는 '특별 성년' 으로 구분된다. I .

이 지상에 세워진 건물을 하느님께 경배를 드리기 위한 거룩한 장소가 되게 하는 예식. 〔성서에서의 의미〕 모든 종교는 자기가 믿는 하느님 또는 상위적 존재와 만나고 그에게 경배를 드리는 신성한 장소를 갖고 있다. 구약 시대에도 야훼 하느님을 만나는 성막을 짓고 그분께 감사와 속죄와 화해의 제사를 바치는 제단을 만들어 신성하고 거룩한 장소로 성별(聖別)하였다

대구대교구 소속 본당. 대구시 달서구 성당2동 650-1 소재. 1985년 4월 19일 송현동(松峴洞) 본당으로부터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예수 성심. 관할 구역은 성당2동 전 지역과 성당1동, 감삼동, 본래동, 두류동 일부 지역. 〔교 세〕 1985년 845명, 1990년 2,757명, 1996년 2,930명. 〔역대 신부〕 초대 장정식(張精植)

자신의 능력에 맞게 하느님 사랑의 도구가 되어 하느님 나라와 그 신비체를 건설하는 데 봉사하게 하는 덕행. 교회에서는 그 동안 성덕과 완덕(完德)이란 용어를 유사한 의미로 간주하여 구별하지 않아 왔지만, 이 둘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성덕은 그리스도인의 존재를 구성하고 있는 일차적이고 기본적인 선물이며, 피조물에 불과한 인간을 천상적인 존재로 들어

대구대교구 소속 본당. 경북 경주시 성동동 386-6 소재. 1926년 5월 30일 부산진(釜山鎮, 현 범일) 본당 관할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1983년 9월 1일 성건(城乾) 본당을 분리하면서 본당 이름을 '경주 본당'에서 '성동 본당' 으로 바꾸었다. 주보는 천상의 모후. 관할 구역은 성당동, 불국동, 보덕동, 동천동, 월성동, 중 부동, 황

삼위 일체이신 하느님의 세 위격(位格, persona) 가운데 하나로, 성부와 성자로부터 파견되어 인간을 성화시켜 성부께로 이끄시는 하느님. I . 하느님의 영에 관한 계시 〔구약성서〕 구약에서 영(靈)을 가리키는 '루아흐'(רוח)는 원래 바람〔風) · 숨〔氣息] · 힘〔氣力〕 · 혼(魂)을 가리키는 보통 명사이다. 구약성서에 378번 나오는 '루아흐'

예수가 부활한 후 50일째 되는 날에 성령이 사도들에게 강림(降臨)한 것(사도 2, 1-13)을 기념하는 교회의 이동 축일. 이날은 특히 성령의 강림으로 교회가 설립되고 선교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기념하는 날이다. 성령 강림 대축일을 의미하는 라틴어 '펜테코스테스' (Pente-costes)는 '50번째' 라는 의미를 지닌 그리스어 '펜테코스테' (πεντ

신언회(神言會, Society of the Divine Word) 를 창립한 복자 얀센(A. Janssen, 1837~1909) 신부가 세계 선교 및 교육 사업에 헌신하기 위하여 슈톨렌베르크(H. Stollenwerk) 수녀와 슈텐만스(H. Stenmanns) 수녀의 협조를 받아 1889년 12월 8일 네덜란드 슈타일(Steyl)에서 창립한 수녀회. 총본부

세례성사와 견진성사 때 받은 성령의 은혜를 새롭게 함으로써 새로운 삶을 살도록 돕는 운동. 새로운 삶이란 회개하여 하느님을 중심으로 사는 삶, 즉 진정한 신앙인다운 삶을 의미한다. 성령 쇄신 운동은 본래 '성령의 은사 쇄신 운동' 인데, 한국에서 성령 쇄신이라고 하는 것은 성령에 의한 은사 쇄신 · 신앙 쇄신 · 생활 쇄신 등의 다양한 의미를 포함하고자 했

성령이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베풀어 주는 은혜.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에 성령의 열매 9가지가 열거되어 있다. "영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착함, 신용, 온유,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은 어떠한 법에도 저촉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열매' (καρπὸς)라는 단어가 단수 명사로 쓰였는데, 이는 여러 가지로 표현된 성령의 열매가 실제
성령으로부터 오는 무상의 선물로 교회와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 봉사하도록 주어지는 은혜. 성령의 은사는 헤아릴 수 없이 풍부하며 그 종류도 다양하다. I . 의미와 구분 〔어 원〕 은사를 의미하는 대표적인 용어인 '카리스마'(χάρισμα)는 신약성서에 17번 언급되어 있는데, 무상으로 주어지는 은총을 뜻하는 '카리스' (χάρις)에서 파생된 말이다. 그

'성명 의리지학' (性命義理之學)의 준말로 '인간의 본성' [人性]을 선천적인 자연 및 도덕 원리〔理〕로 이해하고 설명하는 학문. 정주학(程朱學) 또는 주자학(朱子學)이라고도 한다. 넓은 의미로는 송 · 명 시대의 유학을 일컫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북송(960~1127)의 주돈이(周敦頤, 1017~1073) · 소옹(邵雍, 1011~1077) · 장재(張

하느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자신을 나타내고 그들 가운데 머무르는 장소로 사용된 이동식 성소(聖所). 성막은 출애급 이후 하느님의 명령으로 만들어졌다. 성막은 계약의 궤를 두는 곳이며 하느님이 머무시는 곳으로서, 이스라엘의 광야 이동 시기와 가나안 정착 이후에는 삶의 구심점이었는데, 솔로몬 시대에 와서 성전으로 대치되었다. 성막에 관한 내용은 사제계 문헌(p

유럽에서 최초로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된 성당. 로마에 있는 4개의 대주교좌 대성전 가운데 하나로 성모 마리아가 생애의 대부분을 안티오키아에서 보냈다는 전승에 따라 안티오키아 대주교좌 성당이 되었다. 에스컬리노(Esquilino) 언덕에서 가장 높은 곳(55m)에 세워져 있으며, 봉헌 기념일은 8월 5일이다. 〔설립 경위] 1250년경 바르톨로메오(Bat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