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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인도하심(영감)에 의해 인간의 말로 기록된 하느님의 계시(말씀)를 신앙과 이성으로 파악하려는 학문적인 노력. 그런데 하느님 계시의 기록은 이스라엘 백성과 교회의 삶 안에서 태어난 '신앙 고백서' 이기 때문에, 성서 신학은 하느님 계시에 대한 신 · 구약 두 신앙 공동체의 이해와 응답을 탐구하는 학문, 곧 주석 작업을 통하여 밝혀진 성서의 의미를 체계

성서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서에 담긴 지혜와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학문 방법. [기 원] 19세기 이전까지 성서를 읽는 데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신앙심이었고, 이성의 힘은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것으로 보았으나, 계몽주의와 합리주의가 확산되면서 '이성과 계시' (Vernunft und Offenbarung)의 관계와 차이에 대한 문

성서 연구를 통하여 성서에 관한 교회의 정통 가르침과 그와 관련된 주제들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한 연구 기관. 성서를 널리 보급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된 성서 연구소들은 작은 규모의 연구 단체부터 국제적인 수준의 학문적인 위원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일반 연구소〕 성서 연구소는 1719년에 독일의 할레(Halle)에서 최초로 설립되
한국 천주교 주교 회의 전국 위원회 중 하나.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 643-1번지 소재. 성서 번역, 성서 관계 문제의 연구와 심의, 성서에 대한 신자들의 의식 고취 등을 목적으로 한다. 원래 성서 번역 분과위원회로 운영되다가 1965년 2월 주교 회의 총회에서 전국 위원회로 설립되었다. [역대 위원장] 초대 윤공희(尹恭熙, 빅토리노) 대주교(1965. 2
다양한 학문과 방법론의 도움을 받아 성서의 의미를 해석하려는 학문. 〔개 념〕 성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인간의 말로 쓰여진 하느님의 말씀' 이다. 성서가 인간의 말로 쓰여졌다는 사실은 성서 저자의 사고 방식과 문학적 역량을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이 표현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성서가 쓰여질 당시의 이스라엘 역사 · 지리 · 종교· 문화 등이 저자

성인 · 성녀나 순교자의 유해를 넣은 돌판. 성작과 상반을 올려 놓을 수 있을 정도로 윗면이 넓고 평평한 직육면체(直六面體)로, 미사 집전 중 성체포를 깔아 놓는 제대 부분에 홈을 파서 넣어 두었다. 일반적으로 성당 제대는 '고정 제대' (altare fixum)와 '이동 제대' (altare mobile)로 크게 나누어지는데, 이동 제대는 '휴대용 제대'
하느님의 부르심이나 선택을 의미하는 용어. 성서에서 성소의 의미로 사용된 용어는 '카라' (קָרָא)와 '클레시스 (ἐκκλησία)이다. 성소는 하느님이 당신 백성 이스라엘이나 모세와 예언자들과 같은 사람들을 당신의 도구로 삼아 특별한 목적을 이루게 한 사실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며, 집단적 성소(vocatio collectiva)와 개별적 성소(

사제직 · 수도 생활 · 선교사 · 재속회 · 종신 부제직에 특별히 봉헌되는 성소를 위하여 교회 공동체가 묵상하고 기도하는 날. 정식 명칭은 '성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이며 부활 제4 주일에 기념하고 있다. 이날은 또 교황청 전교 원조회 산하 단체인 '교황청 베드로 사도회' (Ponti-ficium Opus Missionale a Sancto Petro

사제 성소의 계발과 육성을 돕기 위하여 설립된 단체. '성소' 란 하느님의 '거룩한 부르심' 을 뜻하며, 바로 이 부르심에 응답한 이들이 그리스도인들이다. 그리스도인 각자는 자신들의 생활에 따라 구체적인 성소를 갖게 되는데, 이 가운데 교계적 사도직에 참여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이 사제 성소이다. 사제는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하느님의 복음을 모든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청하며 종교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사제가 축성한 물. 영적인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나 육체적으로 위험할 때 사용된다. 물은 생태학적으로나 생리학적으로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물질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이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인하여 거의 모든 종교에서 물은 독특한 상징과 의미를 지닌다. 유대교에서도 종교적으로 정화의 힘을

주일 미사의 시작 예식에서 사제 자신은 물론 신자들과 봉사자들에게 성수를 뿌리는 예식. 때로는 정화와 하느님의 축복을 청할 목적으로 한 사람이나 많은 사람들, 혹은 물건과 건물 등에 성수를 뿌리는 예식을 뜻하기도한다. 준성사인 이 예식은 축성이나 강복을 하는 예식 속에 포함되어 거행되고 있다. [의 미] 성수 예식을 뜻하는 라틴어 '아스페르시오'(asper

서울대교구 소속 본당.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 110 소재. 1966년 6월 10일 왕십리(往十里) 본당 관할 '뚝섬 공소' 에서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주보는 예수 부활. 관할 구역은 성수동 전역. [교 세] 1967년 1,128명, 1972년 3,000명, 1977년 2,413명, 1981년 3,416명, 1985년 4,275명, 1992년 3,48

예수의 고통 특히 게쎄마니에서 당하였던 고통과 예수의 인류에 대한 사랑을 기리며 특정 시간에 갖는 기도의 신심. 성체 현시와 함께 거행되는 비전례적인 신심 행사인 이 성시간은 매월 첫 목요일이나 금요일 밤에 거행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나 거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성시간이란 말은 글자 그대로 '거룩한 시간'을 뜻하며, '기도에 봉헌된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