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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가 중국과 조선에 전해진 기원을 밝히고 그것을 비판하기 위해 안정복(安鼎福, 1712~1791)이 1785년에 집필한 논고. 안정복은 천주교가 전파되던 초창기인 1780년대 초 성호학파(星湖學派)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천주에 대한 믿음이 확산되자, 천주교를 뜻하는 '천학'은 중국이나 우리 나라에 이미 오래 전에 들어온 것으로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천학고〉(天學考)와 함께 안정복(安鼎福, 1712~1791)의 대표적인 천주교 비판 논고. 주로 리치(M. Ricci, 利瑪竇, 1552~1610)의 《천주실의》(天主實義)를 겨냥하여 저술하였는데, 1724년 신후담(慎後聃, 1702~1761)이 지은 《서학변》(西學辨)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천학문답〉은 '천학혹문'(天學或問) 또는 '천학설문'(天學設
1971년 9월호로 창간되어 1972년 11월호로 휴간된 가톨릭출판사 발행의 월간 종합 잡지. 서울대교구 산하 가톨릭청년사에서 간행하던 《가톨릭 청년》을 시대적 요청과 교회의 현대화에 따른 사명을 다하고자 신자뿐 아니라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하여, 1971년 7 · 8월 합병호를 발간하고 9월호부터 제호를 《창조》로 변경하여 창조잡지사(創造雜誌社) 명의로

1628년에 예수회 중국 선교사인 알레니(G. Aleni, 艾儒略, 1582~1649)가 저술한 한역 서학서. 알레니는 신학, 지리 등과 관련된 많은 서적들을 저술하였는데 그의 저서들은 중국뿐만 아니라 조선에도 전해져 지식인들이 새로운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알레니의 저서 가운데 하나인 《척죄정규》는 1791년에 천주교 서적이 소각되었을

1780년경에 중국 사천(四川)에서 활동한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모예(J.-M. Moyë, 1730~1793) 신부가 저술한 천주교 신심서(信心書). 이 책은 그가 1776년에 저술한 《은총론》(Le Dogme de la Grâce, mis a la portée des fidèles)을 중국 신자들에게 맞게 요약한 것으로,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많은 영향을

한역 서학서(漢譯西學書). 예수회 중국 선교사 디아스(E. Diaz, 陽瑪諾, 1574~1659)가 저술한 천문서(天文書)로 1615년 북경에서 단권으로 간행되었다. 서문에 해당하는 주회령(周希令)의 〈제천문략〉(題天問略), 공정시(孔貞時)의 〈천문략소서〉(天問略小序), 왕응웅(王應熊)의 〈각천문략제사〉(刻天問略題詞) 및 디아스의 〈자서〉(自序)가 총 14
1780년경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모예(J. Moyë, 1730~1793) 신부가 저술한 한문 기도서. 모예가 중국에서 활동할 당시 사용되고 있던 기도문은 고급 중국어로 되어 있어 일반 평민들은 그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다. 이에 모예는 중국인 회장들의 도움을 받아 교육 수준이 낮은 일반 평민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기도문을 쉬운 글로 고쳤는데, 그것
1931년 9월에 개최된 전 조선 주교 회의의 결정에 따라 1934년에 간행된 교리 문답서. 1930년 한국 천주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던 대표적인 교리서로는 1864년에 간행된 《성교요리문답》(聖教要理問答)과 1925년에 간행된 《천주교요리대문답》(天主教要理大問答) 등이 있었다. 하지만 《성교요리문답》은 문답의 조목수가 부족하고 설명이 불충분하였으며, 이것의
(⇨ 가톨릭 신문)
1862년에 목판으로 인쇄되어 1972년 《가톨릭 기도서》가 나오기 전까지 사용된 한국 천주교회의 공식 기도서. 일반적으로 '성교공과' 또는 '공과'로 불렸다. 공과란 넓은 의미로는 매일의 기도를 의미하고, 좁은 의미로는 주일과 축일 및 기타 기도문을 수록한 기도서를 의미한다. 제2대 조선 대목구장으로 임명된 앵베르(Imbert, 范世亨) 주교가 입국한 1

예수회 소속의 중국 선교사인 쿠플레(P. Couplet, 柏應理, 1624~1692)가 천주교 교리를 문답식으로 풀이한 교리서. 일명 '성교백문답' 또는 '백문답'이라고도 한다. 이 책은 1675년 북경에서 초간되었고, 1925년 상해의 자모당(慈母堂)에서 중간되었다.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1884년에 제7대 조선 대목구장 블랑(Blanc, 白圭三) 주교가

한역 서학서(漢譯西學書). 이탈리아 출신의 예수회 선교사 알레니(G. Aleni, 艾儒略, 1582~1644)가 저술한 교리서로 1642년 북경에서 중간되었고, 1650년 · 1798년에 역시 북경에서 중간되었다. 이어 1856년 · 1861년 · 1913년에 상해의 자모당(慈母堂)에서 중간되었고, 1893년 홍콩에서도 중간되었다. 본론 앞에 신자들이 항상
중국 항주(杭州)의 학생인 범중(范中)이 비신자들에게 천주교를 믿게 할 목적으로 1633년에 저술하여 간행한 책. 천주교의 참 모습과 세례를 받기 위해 믿어야 할 교리, 신자로써 지켜야 할 계명과 반드시 실천해야 할 예식 등이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위급하여 신부에게 직접 세례를 받을 수 없을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세례성사를 줄 수 있다는 내용이 밝혀져 있
한역 서학서(漢譯西學書). 예수회 중국 선교사인 디아스(E. Diaz, 陽瑪諾, 1574~1659)가 저술한 십계명 해설서. 이 책은 1642년 북경에서 두 권으로 간행되어 1659년과 1738년에 재간되었고, 1798년 북경교구장 구베아(A. de Gouvea, 湯士選, 1751~1808) 주교의 감준으로 중간되었다. 그리고 1915년 상해 토산만(土山灣
한국 천주교회의 장례에 관한 옛 예식서(禮式書) 보통 '예규'로 불렸던 이 책은 중국에서 간행된 한문본을 번역한 것으로, 역자는 다블뤼(Daveluy, 安敦伊) 주교이다. 다블뤼 주교는 1863년경 한글로 된 장례 기도문과 예절을 공포하였는데, 《천주성교예규》도 이 시기에 한글로 번역된 듯하다. 그러나 한문본에는 장례와 혼인 예식이 함께 수록된 반면, 한글

예수회 소속의 중국 선교사인 롱고바르디(N. Longobardi, 龍華民, 1559~1654)가 저술한 연중 기도서. 1602년 중국 소주(韶州)에서 출간된 이 책은, 3권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사 경문, 매일 기도문, 성인 · 천사들에 대한 기도문 등이 수록되어 있는데, 1권에는 미사 경문 · 아침 저녁기도〔早晚課〕 · 예수 성명 기도 · 성심 봉헌
예수회 소속 중국 선교사인 리치(M. Ricci, 利瑪竇, 1552~1610) 신부가 한문으로 집필한 교리서. 책이름은 저자가 직접 지은 것으로, 서양식 제목은 '하느님에 대한 진실된 토론'(De Deo Verax Disputatio)이다. 제목이 알려 주듯이 이 책은 하느님과 천주교를 논한 한역 서학서이다. 〔구성과 내용〕 이 책은 그리스도교 문화와 스콜

고해성사 준비를 위한 성찰서(省察書). 필사본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저자와 필사 연대는 미상(未詳). 서명(書名)은 《텬주십계》이지만, 내용은 《성찰기략》(省察記略)의 내용을 축약하여 재정리한 것이다. 《성찰기략》은 다블뤼(A. Daveluy, 安敦伊) 주교가 저술하여 1864년에 목판본으로 간행한 성찰서로, 십계명 · 4대 교리 · 칠죄종(七罪宗) 등에
명말(明末)의 석학(碩學)인 봉교 사대부(奉敎士大夫) 이지조(李之藻, 1565~1630)가 서학서들을 모아 1628년에 간행한 한역 서학서(漢譯西學書) 총서(叢書). 이지조는 책 서두에 〈각천학초함제사〉(刻天學初函題辭)를 실어 이 총서의 출간 목적을 밝혔다. 즉 리치(M. Ricci, 利瑪竇, 1552~1610) 신부가 중국에서 《천주실의》(天主實義)를 출

이탈리아 출신의 예수회 선교사 불리오(L.L. Buglio, 利類思, 1606~1682)와 포르투갈 출신의 예수회 선교사 마갈렌스(G. de Magalhaens, 安文思, 1609~1677)가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1224/1225~1274)의 저서인 《신학 대전》(神學大全, Summa theologiae)의 일부분을 번역하여 간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