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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신학자. 저술가. 시나이 산의 가타리나 수도원 원장. 축일은 4월 21일. 동방 교회에서 많은 공경을 받고 있다. 7세기 초에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났다고 하나, 그의 자세한 생애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아 때로 다른 사람과 혼동하기도 한다. 그리고 시나이 산에 있는 가타리나 수도원 원장이었다고 하는데, 《로마 순교록》 (Matyrylogium Roma
콘스탄티노플의 총대주교. 〔생애와 활동〕 400년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나 치릴로(Cyrillus Alexandriae, 370/380?~444)의 제자가 되었으며, 부제 임명을 받고 콘스탄티노플에 파견되었다. 한편 그리스도 단성설을 주장하였던 에우티케스(Euthyces, 378~454)는 448년 11월 콘스탄티노플 지역 주교 회의에서 단죄를 받자 이에 불
동방 전례에서 성찬 전례를 위한 기도문으로 사용되는 기도. 서방 전례에서 감사송 앞의 대화 부분부터 마침 영광송까지를 의미하는 '감사 기도' (prex eucharistica)에 해당되는 기도이다. "아나포라"라는 그리스어는 '마음을 들어 높임' 또는 '예물을 바침' 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동방 교회에서 이 기도를 "아나포라" 라고 하는 이유가 시작 대화
성녀. 로마의 동정 순교자. 축일은 1월 21일. 〔순교 행적〕 아녜스의 순교에 관한 기록 가운데 정확하거나 신뢰할 만한 것은 하나도 없다. 다만 암브로시오(339?~397)의 《동정에 관하여》(De Virginibus 1, 2)와 《교회 직무에 관하여》(De Officilis 1, 41), 교황 다마소 1세(366~384)의 묘비, 프루덴시오(Pruden

가치관의 붕괴, 목적 의식과 이상을 상실함으로써 개인과 사회에 나타나는 불안정한 상태. 〔어원및 개념〕 아노미는 그리스어 명사 '아노미아' (ἀνομία)에서 파생되었으며, 아노미아는 '법이 없는' (without law)이라는 의미의 형용사 '아노모스' (ἄνομος)에서 파생된 것이다. 고대에 아노미아라는 개념은 과도한 폭력 · 과시 · 무자비함을 의미

성인. 교황(154/155~166?). 축일은 4월 17일. 〔생애와 활동〕 (Liber Pontificalis)에 따르면, 아니체토는 출생 연도는 알 수 없지만 시리아의 에메사(Emessa)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 후 교황 비오 1세(142~154/155?)의 후계자로 선출되어 약 11년 동안 교황직을 수행했는데, 예로니모(Hieronymus Euseb

브레멘-함부르크(Bremen-Harmburg)의 대주교. 독일 황실의 고문. 북부 슬라브인과 스칸디나비아인들의 선교 활동에 헌신한 아달베르토의 생애에 대해 가장 자세히 나와 있는 책은 아담(Adam von Bremen, +1085)이 쓴 《함부르크 교회 주교의 업적》(Gesta Hammaburgensis ecclesiae pontificum)이다. 〔생애와
성인. 순교자. 베네딕도회 회원. 프라하의 주교. 축일은 4월 23일. 클뤼니 수도원의 개혁 정신에 영향을 받은 베네딕도회 수도승으로서 슬라브 지역 선교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슬라브의 사도요 프러시아의 사도로 공경받고있다. 〔생애와 활동〕 956년 보헤미아 리비체(Libice)에서 슬라브의 동보헤미아 왕가에서 태어났으며, 신학을 공부하기 위하여 마그데부르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류 최초의 남자 이름. 아담은 구약성서에 605번 나오는데, 보통 명사로 사용될 경우 '사람' 을 가리키며, 정관사 '하' (חַ)가 없이 쓰일 경우에는 '인류' 혹은 '인간들' 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 간혹 한 개인을 지칭하거나(시편 32, 2 ; 에제 27, 13 ; 잠언 28, 17 ; 집회 5, 18), 형용사로 '인간적인' 이라

신부. 제1 · 2차 세계대전 중에 신학과 삶 안에서 세속적인 것과 그리스도교적인 것의 통합을 추구하였던 가톨릭 신학자. 그의 신학은 신앙의 진리를 영적인 체험과 밀접한 관계를 갖게 함으로써 실질적인 효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었기 때문에 '인간 중심의 신학' 이라는 평을 받았다. 1876년 10월 22일 독일 바이에른 주(州) 푸루스루크(Puru

성서에서의 아라비아는 현재의 아라비아 반도 전체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팔레스티나 남동쪽의 사막 지역만을 의미한다. 구약성서에 언급된 아라비아는 "아랍"에 대한 그리스어적인 표기이며, 솔로몬 시대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1 열왕 10, 15). 한편 아라비아를 가리키는 지명이 창세기에는 '에레츠 케템' (אֶ֫רֶץ קְרֶם) 즉 "동방의 땅" 으로 묘사되
북서 셈어군에서 가장 지속적으로 사용된 아람어(Aramaic language)를 사용한 민족. 이스라엘인들이 맏물을 봉헌하기 전에 야훼 하느님의 제단 앞에서 드리는 신앙 고백 가운데 "저의 조상은 떠돌아다니는 아람인이었습니다"(신명 26, 5)라는 표현이있다. 여기에서 '조상' 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조상인 야곱을 가리키고, '아람인' 은 이스라엘의 정체

히브리어 · 페니키아어 · 우가리트어 · 모압어 · 암몬어 · 에돔어 등과 함께 북서 셈어군 중에서 가장 지속적으로 사용된 언어. 부분적이기는 하지만 성서 기록에도 사용되었고(다니 2, 4-7, 28 ; 에즈 4, 8-6장 ; 7, 12-26 ; 예레 10, 11 ; 창세 31, 47), 기원전 10세기 전후에는 근동 전 지역에서 국제어로 사용된 공용어였다
아라비아 반도 동부 연안에 있는 아부다비 · 두바이 · 아지만 · 앗샤리카 · 움알카이와인 · 라스알카이마 · 알푸자이라 등 7개 에리트(아랍 토후국)의 연합국으로, 공식 명칭은 아랍에미리트 연방(al-Imārāt al- 'Arabīyah al-Muttahi-dah) 북쪽은 페르시아 만과 연해 있으며, 북서쪽은 카타르, 서쪽과 남쪽은 사우디아라비아, 남동쪽
성인.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결정적으로 하느님을 체험했던 출애급 사건과 이어지는 광야 여정 중 모세와 함께 중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 레위 지파의 첫 번째 사제. 축일은 7월 1일. 성서에서는 아론을 모세의 형제이며 공동 지도자이자, 이스라엘의 합법적인 사제 계급의 시조(始祖)라고 하였다. 〔문헌적 분석〕 구약성서에서 아론이라는 이름은 361번 언급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