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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활동한 예수회 수사 이탁(李鐸)이 저술한 한역 서학서(漢譯西學書)의 하나. 신자들로 하여금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고 선행을 통해 덕행을 닦도록 하려는 목적에서 저술한 성모 신심서로, 1859년에 라자로회의 북경 대목구장 물리(J. Martial Mouly, 孟振生) 주교가 그 내용을 수정 · 보완하여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 서문(序文)과 차례 및 본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며 바치는 짧은 성무 일도서. 《소성무 일도》라고도 하는데, 성직자와 수도자들이 의무적으로 바치는 《성무 일도서》(Liturgia Horarum)를 본떠 간략하면서도 차별성을 두고 만들었다. 〔변 천〕 《성모 소성무 일도》는 알쿠인(Alcuin, 740~804)의 《신심 미사 경본》에 수록된 토요일 성모 미사와 관련되어 발전했다. 이 미
중국 남부 지방에서 활동하던 예수회 선교사 바뇨니(A. Vagnoni, 高一志)가 한문으로 저술한 성모 마리아의 전기(傳記). 저술 시기는 바뇨니 신부가 남경박해(南京迫害)로 인해 마카오로 추방된 1616년에서 산서(山西) 지방으로 재진출한 1824년 사이로, 1631년 중국 광주(廣州)에서 3권 초판이 간행된 이래 여러 차례 중간되었으며, 1893년에 홍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일들이 수록되어 있는 신심 묵상서. 1886년 서울 의 성서 활판소에서 블랑(Blanc, 白圭三) 주교의 감준으 로 초간된 이후 여러 차례 중간되어 신자들에게 널리 읽 혀졌다. 저자는 알 수 없지만, 성서 활판소가 일본에서 서울로 이전하자마자 발간한 것으로 보아 블랑 주교가 저술에 관여하였을 것으로 추정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에서 펴내는 성서 전문 월간지. 1973년 3월 '가톨릭 성서 모임' 의 소식지로 창간된 이래, 1984년 10월에 현재의 모습으로 재창간되었다. 《성서와 함께》의 역사는 가톨릭 성서 모임의 발자취와 병행하면서 다음과 같이 크게 두 시기로 구분된다. [전 기] 1971년 3월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 내에서 태동된 가톨릭 성서 모

프랑스 출신의 예수회 선교사 마이야(Mailla, 馮秉正, 1669~1748)가 저술한 한문 교리서. '추요' (芻蕘)의 본래 의미는 고루하고 진부하다는 뜻이지만, 여기에서는 하층민들도 일상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투와 문체로 쓰여진 교리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1733년 북경에서 5권으로 간행된 이래, 1791년 · 1796년 · 1818년에 중간되면

파리 외방전교회 선교사이며 제5대 조선교구장을 지 낸 다블뤼(Daveluy, 安敦伊) 주교가 저술한 고해성사 준 비를 위한 성찰서(省察書). 1864년에 서울의 목판 인쇄 소에서 제4대 조선교구장 베르뇌(Berneux, 張敬一) 주교 의 감준으로 초간되었으며, 1882년에는 나가사키(長崎) 에서, 그리고 1890년에는 서울에서 중간되었다. 이외에 도 《성찰

이탈리아 출신의 예수회 선교사 알레니(J. Aleni, 艾儒 略, 1582~1649)가 저술한 한역 서학서(漢譯西學書) . 1644년 중국 복주(福州)에서 상 하 2권 1책으로 초간 되었으며, 그 후 1881년 상해에서 중간되었다. 상권 19 장(張), 하권 2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성체요리》는 성체성사와 영성체에 관한 내용을 다룬 책으로, 상권에 는

평안도 회장이자 명도회의 도회장(都會長, 총회장)을 지낸 김기호(金起浩, 요한)가 푸아넬(Poisnel, 朴道行) 신 부의 지시에 따라 저술한 한글 교리 문답서. 《유몽문답》 (幼蒙問答) 또는 《유몽문답》(愚蒙問答)이라고도 불린다.제7대 조선 대목구장 블랑(Blanc, 白圭三) 주교의 감준 을 받아 1887년경에 간행한 것으로, 한국인이 저술한 문답식 교리

42개의 짧은 찬양시들로 이루어진 모음집. 책 제목으로 보아 저자가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산물이다. 〔사 본〕 이 책에 수록된 모든 시들을 완전한 형태로 기록하고 있는 사본은 현재 없다. 두 번째 시와 세 번째 시의 처음 부분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첫 번째 시의 일부분도 없어졌다. 이 책에 대한 최초
구약성서를 배경으로 하는 묵시 문학 작품으로 18개 의 시편 모음집. 〔사 본〕 영국 대영 박물관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5세기 그리스어 성서 사본인 '알렉산드리아노 사본' (Codex Alexandrianus) 첫 장 목차에 《솔로몬의 시편 18수》라는 서명이 구약성서 · 신약성서 . 글레멘스의 서간집 다음에 적혀 있는데, 불행히도 솔로몬의 시편 자체는 수
솔로몬이 유언한 형태로 총 2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솔로몬의 성전 건축에 관한 하가다(הַגָּדָה) 유형의 민담. 천사론 · 귀신론 · 마술 · 점성술 등을 포함하는 혼합주의적인 신앙이 반영되어 있으며,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작품으로 여겨진다. 〔내 용〕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할 때 오르니아스(Ornias)라는 귀신이 한 소년 건축공을 괴

최양업(崔良業, 토마스) 신부의 넷째 동생인 최신정(崔信鼎, 델레신포로)의 아내 송 아가다(1838~1930)의 전기(傳記) . 작자 미상이며, 15×16cm 크기의 한지 76쪽에 달하는 한글 필사본이다. 책 끝에 '1927년 정유(丁酉), 1933년 계유년 종(癸酉年終)' 이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1927년에 집필을 시작하여 1933년에 완성한 것으

스페인 출신의 예수회 선교사 판토하(D. de Pantoja, 龐迪我, 1571~1618)가 저술한 한역 서학서(漢譯西學書) 사제들이 거행하는 성주간의 예식을 신자들에게 설명해 주기 위하여 저술되었는데, 초간본의 간행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25년에 토산만(土山灣)에서 중간(重刊)되었다. 조선에 전래된 시기 또한 확실하지 않지만, 《사학징 의》(邪學懲義)
덕원 성 베네딕도 수도원의 수사들을 위한 소성무 일과(小聖務日課). 1938년 11월에 루치오 로트(L. Roth,洪泰華) 원장 신부의 번역으로 수도원 인쇄소에서 간행되었다. 이것은 원래 성 베네딕도회 오틸리엔 연합회 수사들의 소성무 일과로, 사우어(B. Sauer, 辛) 주교의 명에의해 선역(選譯)된 것이다. 성무 일과란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하느님을 찬미

김대건(金大建, 안드레아) 신부에 관한 최초의 한국어전기. 1941년 10월경에 저술되어 이듬해 2월 간행되었다. 편자(編者)는 당시 서울교구장 비서로 있던 일본인 구로가와(黑川米尾) 신부로 되어 있지만, 유영근(偸榮根, 요한) 신부의 저술로 알려져 있다. 내용은 탄생, 소년 시대, 유학, 정학(精學), 귀국, 한양에서, 상해 왕래와 탁덕 승품, 최후 활동

포르투갈 출신의 예수회 중국 선교사 디아즈(E. Diaz, 陽瑪諾, 1574~1659)가 편찬한 한문 기도서. '수진' 이란 휴대하기 쉬운 소형이라는 의미이고, '일과' 는 일상적으로 바치는 기도이다. 따라서 이 책은 몸에 지니기 편리하 도록 수진본으로 만들어진 연중 기도서이다. 1638~1659년 사이에 초간된 듯하며, 상 · 중 · 하 3권으로 구성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