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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1616년경 중국 명나라의 학자 서광계(徐光啓, 1562~1633)가 저술한 척불서(斥佛書) 원명은 《벽석씨제 망》(闢釋氏諸妄). 파옥(破獄) · 시식(施食) · 무주 고혼 혈호(無主孤魂血湖) · 소지(燒紙) · 지주(持呪) · 윤회(輪 廻) · 염불(念佛) · 선종(禪宗) 등 8개 항목에 걸쳐 천주 교의 입장에서 불교 교리의 오류를 비판한 호교서

조선 후기에 저술된 척사론서(斥邪論書)이자 해방론 서(海防論書) . '벽위' 는 '사학이나 이단을 물리치고 정 학 즉 유학을 고수하며 드높인다' 는 '벽사위정' (闢邪衛 正)의 준말이다. 저자는 고종 때의 문신이자 학자인 연 재(淵齋) 윤종의(尹宗儀, 1805~1886)이며, 그는 1848년 (헌종 14)에 집필을 완료하여 그 해 3월에 자서(自序)를 붙인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중엽까지 천주교를 배척하거 나 반서학(反西學)의 이론을 담은 여러 문헌과 상소, 박 해 관련 자료 등을 모아 편찬한 대표적인 척사론서(斥邪 論書) . '벽위' 는 '사학이나 이단을 물리치고 정학 즉 유 학을 고수하며 드높인다' 는 '벽사위정' (闢邪衛正)의 준 말로, 여기에서 말하는 사학이나 이단은 모두 천주교를 가리킨다. 〔종 류

중국 근세 교회의 창립자인 마테오 리치(Matteo Ricci, 利瑪竇, 1552~1610)가 불교의 교리를 비판하고 천주교의 교리를 변호하기 위해 편찬한 호교서. 1609년 북경에서 간행된 후 여러 차례 중간되었으며, 훗날 이지조(李之 藻, 호는 凉菴居士, 1565~1630)의 《천학초함》(天學初函)과 청나라의 《사고전서》(四庫全書) 자부(子部) 잡가류(
중국 강소성(江蘇省) 출신의 예수회 신부요 저술가인 이체(李杖, 라우렌시오, 1840~1911)가 1881년에 저술하 여 간행한 천주교 호교서. 홍콩의 나자렛 인쇄소(納匝肋 靜院)에서 초판이 간행된 이래 1884년과 1894년에 중 간되었다. 저자 이체의 자는 문어(問漁)이고 본래 이름 은 호연(浩然)인데, 이탈리아 출신의 예수회 선교사 조 톨리(A. Zo

미사 때 보미사 즉 복사들의 행동 규칙을 규정한 예식서. 한기근(韓基根, 바오로) 신부의 저술로 1914년 서울 의 성서활판소에서 간행되었고, 이후 여러 차례 중간(重 刊)되었다. 초간본의 분량은 27면, 크기는 가로 7.6cm 세로 11.7cm이며, 복사들이 미사 전에 해야 할 제의(祭 衣) 준비, 제대(祭臺) 예비에 대한 설명과 미사 중에 암 송해야 할
1888년에 청나라의 봉교사인(奉敎士人) 진광형(陳光瑩)이 저술한 천주교 호교서. 그 저술 동기는 1881년에 프로테스탄트측에서 간행한 《성교변진》(聖教辨真)과 다른 서적 한 권을 얻어 읽은 뒤, 여기에서 천주교의 주교와 신부 등을 잘못 이해하고 비판한 것을 바로잡으려는데 있었다. 그러므로 저자는 역으로 프로테스탄트의 논리를 비판함과 동시에 참된 종교〔眞敎

대구대교구에서 발행하는 종합 월간지. 1983년 5월에 대구 가톨릭 교회의 대외 홍보와 지역 문화의 창달을 목 적으로 창간되었으며, 창간 당시의 제호는 《이 땅에 빛 을》이었으나, 1984년 1월부터 현재의 제호인 《빛》으로 바꾸었다. 1980년부터 교구 단위의 월보 발행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대구대교구에서는 1983년 5월에 《이 땅에 빛을》을 창간

350~380년경에 초대 교회의 법과 전례 규정을 8권 으로 집대성한 전집. 본래의 제목이 《글레멘스에 의한 거 룩한 사도들의 법령》(Ordinaces of the Holy Apostles through Clement)인 이 작품은, 글레멘스 1세 교황(90/92~101?)의 한 친구가 주교와 사제들에게 보내는 서한 형태로 되어 있다. 〔유래와 저자〕 사도
한국 천주교 주교 회의(Catholic Bishops' Conference of Korea)에서 성직자 · 수도자 ·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 로 발행하는 월간지. 급변하는 현대 세계에 발맞추어 교 회의 선교와 사목의 방향을 제시하고, 교회의 쇄신을 주 도하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가르침을 현 시대의 변 화에 적응함으로써 공의회의 참된 정신을 이 땅에

신약 4복음서의 한글 완역본. 본래의 이름은 한글 고어체인 《ᄉᆞᄉᆞ셩경》이다. 1906년부터 손성재(孫聖載, 야고보) 신부 · 홍병철(洪秉喆, 루가) 신부 · 김문옥(金紋 玉, 요셉) 신부가 마태오 복음서의 번역을, 한기근(韓基根, 바오로) 신부가 나머지 3복음서의 번역을 시작하여 1910년에 교열을 마쳤으며, 같은 해 12월 중순경에 제8 대 조선교구장

1889년 서울 용산 예수성심신학교에서 편찬하여 사용하던 2권 1책의 한글 규칙서이자 신심서. 신학생들의 자기 성찰과 영성 교육, 그리고 신학교 생활을 올바로 이끌어 주기 위한 목적에서 편찬되었으나 간행하지는 않았다. 편찬자는 그 내용이나 필체로 볼 때, 신학교에 재임하던 리우빌(Liouville, 申三德) 교장 신부나 마라발(Mara-val, 徐若瑟) 교

박해 시대에 널리 전해지던 천주 가사(天主歌辭)들을 한데 모아 필사한 가첩(歌帖) . 일명 《김지완본(金址完本) 천주 가사집》. 1866년의 병인박해 때 서울에서 순교한 이 암브로시오가 수집해 놓은 가사들을 그의 손녀 사위 김지완이 1917년에 전사하여 한데 묶었으며, 이때 가사집의 이름을 '사주 구령가' 즉 '주님을 섬기면서 영 혼의 구원을 희구한 노래'
1801년의 신유박해(辛酉迫害) 때 포도청(捕盜廳) 및 형조(刑曹)에서 문초와 형벌을 받은 천주교 신자들의 진술 내용과 판결문 등을 모아 편찬한 책으로, 당시의 박해 상황은 물론 초기의 한국 천주교회사를 연구하는 데 필수 불가결한 자료. 척사(斥邪)의 입장에서 편찬하였다. 제목에서 '사학' (邪學)이란 이단의 사악한 학문이라는 뜻으로 천주교를 가리키며, '

19세기 말에 저술된 천주교 묵상서. 인간이 사후에 얻을 수 있는 천국의 영원한 복락을 강조하고, 지옥의 두려운 고통을 일깨워 주기 위한 목적에서 저술되었다. 이 책의 저자와 저작 연대는 분명하지 않지만, 1894년에 르장드르(Le Gendre, 崔昌根) 신부가 저술한 것이 아닌가추정된다. 왜냐하면 현재 한국교회사연구소에 소장되어있는 세 종류의 필사본 중에

이탈리아 출신의 예수회 선교사 알레니(G. Aleni, 艾儒 略)가 한문으로 저술한 천주교 교리서. '삼산' 은 복주 (福州)에 있는 지명이다. 일반적으로는 그 초판이 1625 년에 항주(抗州)에서 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내용으로 볼 때는 알레니 신부가 복주에서 전교할 당시 인 1627년(天啓 7)에 저술하여 그 이후에 간행한 것으로 생각된다.

